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럼즈펠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부시 정권 초기 [[동아일보]] 주말판에서 '''"[[왈도|강한 남자]]가 섹시하다"'''라는 헤드라인 기사를 낸 적이 있는데 이때 1면 대부분을 차지한 사진의 모델이 럼즈펠드였다. 물론 이때는 부시 집권 초였으니 아무도 사태가 막장으로 갈지는 모르고 있었다. * [[이라크 전쟁]]으로 방산업 관련 [[주식]] 재미를 톡톡히 봤다는 얘기도 있다. [[스트라이커 장갑차]] 관련사업에서 재미를 봤다고 카더라. * [[독일계 미국인|조상이 독일계]]인데 독일어 발음으로 성씨인 룸스펠트를 쓰는 독일 사람들이 "너 성좀 바꿔라, 사람들이 우리 보고 욕한다!"라고 비난하기도 했다. 이라크 전쟁 당시 [[독일]]에선 룸스펠트 성을 가진 이들이 모욕이라고 분노했었다. 럼즈펠드가 독일에 근무할 당시 룸스펠트 성을 가진 사람들이 럼즈펠드를 초대해 성대한 파티를 열어주고 자랑스러운 일가로 선전한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다. * [[9.11 테러]] 당시 럼즈펠드도 [[미합중국 국방부 청사|펜타곤]]에 있었고 충돌 당시 다른 구역에 있었기 때문에 간신히 살아날 수 있었다. 이후 여객기의 충돌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 수습을 했다. 이때 럼즈펠드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직접 들것을 들고 시신이나 부상자들을 나르는 모습은 테러 당시의 충공깽스런 상황을 설명하는 예시로 다큐에 자주 등장한다. 당연한 행동을 한 거지만서도 당시 한국에서 이 행동에 감명받기도 했었다. [youtube(ipxiGjgA5Xs)] * 공식 브리핑에서 두 번씩이나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vcDnJyc6-vo&feature=related|사담 후세인과 오사마 빈 라덴을 헷갈리기도 하였다]]. * 국방장관 퇴임 이후의 사건이긴 하지만 [[길리어드 사이언스]]라는 제약회사의 대주주인데, [[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]], 즉 [[인플루엔자 A]]의 치료약 [[타미플루]]의 특허권을 가진 회사라는게 뒤늦게 알려져 [[음모론]]이 살짝 제기되기도 했다. 위의 스트라이커 관련 주식이나 모토로라 사장 건도 그렇고 돈 버는 데에는 능력이 나쁘진, 아니 꽤 좋은 모양인가보다. 거기에 길리아드 사이언스는 [[코로나 19]] 대유행에도 시의적절하게 렘데시비르라는 치료제 신약을 신속하게 출시하여 [[판데믹]] 상황마다 연타석 홈런을 날려대며 인류에 기여하고 있는지라 장기적 안목에서도 그의 선구안은 대단했다고 볼 수 있다. * [[한국]]과 관련있는 일화라면 "늘 [[한반도]] 문제를 생각한다"라는 의미로 집무실 책상 유리 밑에 남북이 극명한 한반도의 야간 위성사진을 깔아 놓았다는 이야기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